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도시철도 무임승차와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비 지원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노인 무임승차는 노인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고 복지는 손익을 따질 사안이 아니라 지방 정부의 재량에 맡기는 게 옳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시는 현재 65세 이상인 도시철도 무상 이용 연령을 70세로 높이고, 시내버스도 70세부터 무상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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