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경영자들은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 등
올해 있을 선거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 경영자 협회가
지역 128개 업체 경영자들에게
올해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93%가 올 지방선거와 대선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부정적인 응답 가운데는
선거에 따른 선심성 공약과
정부의 예산낭비 등
물가 상승 압력이 46%로
가장 많았고 지역 계층간
갈등 심화로 인한
경제 사회 분위기 이완
그리고 노사관계 불안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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