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구미시 인의동 인의구획지구내 한 원룸에서
불이나 신원을 알 수 없는 남녀
2명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기름 냄새가 많이 나는데다 불이 나기전
심하게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이웃주민의 말에 따라 누군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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