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소규모 영세 사업장에 대해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비용이 최대 90%까지 지원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212억 원을 투입해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하는 영세 사업장
210곳 이상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데, 지난해까지 경북지역 사업장
천 46곳의 대기오염방지시설이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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