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대구시가
산불 방지 특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4일과 5일 이틀동안 금호강 둔치 등 달집태우기 행사가 예정된 5곳과 무속행위로
산불 위험이 높은 53곳에 감시 인력 3백여 명과 진화 장비를 집중 배치합니다.
또 진화 헬기 3대를 동원해 공중 순찰 활동과
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해 산불 조기 발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인데, 대구소방본부도 오늘
(3일)부터 화재 특별 경계 근무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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