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안을 검토해
대구와 경북, 정부가 동의하는 합의안을 마련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은 안동댐과 임하댐 물을 대구에 식수 원수로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또 대구에 수질오염사고 실시간 감시와 방제 인력 육성을 위한 수질오염사고 통합방제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포항 냉천 상류지역에 홍수조절용 항사댐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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