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슈퍼마켓을 봐주면서 상습적으로 돈을 훔친 혐의로
58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6일 밤 평소 알고 지내던 대구시 중리동 39살 이모씨의
슈퍼마켓에서 일을 대신 봐주며 금고 속에 있던 현금 만원을
훔치는 등 7차례에 3만5천원을
훔치다 주인이 설치한
CCTV에 범행장면이 찍혀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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