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을 앓아 온 어머니가
아들 두명을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질러 자신도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새벽 5시40분쯤
성주군 월항면 44살 이모씨
집에서 부인 43살 안모씨가
둔기로 12살과 4살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하고
15살된 큰 아들에게는
중상을 입힌 뒤 집에 불을 질러 자신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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