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의 생산은 소폭 늘고,
경북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산업활동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의료정밀광학 업황
호조로 1년 전보다 0.1% 늘었고,
경북은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통신 업황 부진으로 17.2% 줄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대구가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0.8% 늘었지만, 경북은 3.8% 줄었고,
건설 수주액은 대구 74.5% 감소,
경북은 11.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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