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 큰 별 고 신성일 배우를 기리는
기념관이 건립됩니다.
영천시는 내년 말까지 백억 원을 투입해
고 신성일 씨가 한옥을 짓고 노후를 보낸
괴연동 일대에 영화감상실을 갖춘
지상 2층 규모 기념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영천시는 지난 해 말 토지 보상을 완료했고
오는 8월 기본실시설계를 마친 뒤 빠르면 9월 착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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