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한 사전 설명회가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대구시와 국립공원공단은 어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주민설명회를 계획했지만 팔공산 국립공원 반대 대책위원회의 집단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반대위는 재산권 보호와 국립공원 구역 인근 도로 정비 등을 요구하고 있는데 아직 해법을 찾지 못해 사업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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