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 박정희 전 대통령 숭모관 건립 추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구미지역공동위원회는
민생을 외면한 행정이라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공동위는 구미 경제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청년이 찾아 오고 기업이 투자하는 정주여건 개선 사업에 예산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구미시는 현재 숭모관이 비좁고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 박 전 대통령 예우와 위상에 맞는 추모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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