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에 설치된 이산화탄소 저장시설이
올해 안으로 철거됩니다.
정부는 17억여 원을 들여 영일만에 설치한
이산화탄소 저장시설을 해체 철거한 뒤
원상복구할 계획입니다.
2017년 포항 강진 이후 해당시설 폐쇄를 촉구한 시민들의 거부감이 커 정부는 철거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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