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과 지역 시민단체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바꾼 홍준표 대구시장을
유통산업발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홍 시장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꾸는 과정에
시장 직권을 남용했고 마트 노동조합 등 이해
관계자와 합의를 거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