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실내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돼 대부분의 실내 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 않아도 됩니다.

이에따라 2020년 10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후
2년 3개월 만에 유치원과 학교, 학원, 유통업체를 비롯해 실내 공연장과 실내 스포츠 시설 등에서
마스크를 벗게 됐습니다.

하지만 병원과 약국,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 수단, 그리고 감염취약시설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되고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비말생성이 많은 경우 실내 마스크 착용을 강력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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