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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들고 달려가 불 끈 경주 시내버스 기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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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23년 01월 29일

경주의 시내버스 기사가 버스를 몰고 가다
부근 화재를 초기에 진화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경주 600번 버스 기사 62살 최우식씨는
20일 낮 1시쯤 외동읍 구어교차로 인근을 지나가다 도로 옆 상가건물 주변에서 난 불을 목격했습니다.

이어 최씨는 버스를 급히 세운 뒤 출입문 옆에 있던
분말소화기를 들고 달려나가 불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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