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출생아는 계속 줄어드는 반면
사망자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출생아는
대구가 9천 440명, 경북은 만 547명으로
1년 전보다 각각 5.4%와 6.4% 감소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사망자는
대구가 만 6천 18명, 경북은 2만 5천 350명으로
1년 전보다 21.2%와 22.8%씩 증가했습니다.
혼인 건수는 대구 6천 717건, 경북 7천 325건으로
각각 3%와 1.6% 늘었고, 이혼 건수는 대구는 10.7%,
경북은 2.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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