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난 뒤 첫 출근길,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대구 체감온도가 무려 영하21도까지
떨어졌는데요.
낮기온도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이현정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날씨1>
출근길 칼바람이 매섭게 불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추위가 절정에 달하면서
역대 가장 추운데요.
아침기온 대부분 지역 영하 15도안팎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체감온도 보시면 대구가 무려 영하21도, 상주는 영하 24도, 영주는 영하30도 보이면서 오늘 아침이 이번 한파의 최대 고빕니다.
출근길 옷 두껍게 입어주셔야겠고요, 안전사고에도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낮기온도 대구 영하1도, 상주 영하3도, 영주 영하5도에 그치면서 종일 영하권 보이겠습니다.
또 현재 우리지역 한파에 건조특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날씨 상황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여외활동 자제해주시는 게 좋겠고요. 한편 울릉도와 독도는 오늘 늦은오후까지 최대 5cm의 눈이 내리겟습니다.
자세한 우리지역기온입니다.
아침기온 구미가 영하14도, 안동 영하17도 보이고 잇습니다. 낮기온은 구미와 안동 영하 2도에 그치겠고요, 포항과 경주는 영하13도로 출발해 낮기온 0도 보이겟습ㄴ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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