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일을 하루 앞두고 연기됐던
제2대 달성군체육회장 선거가 선거인 수를 확정하고 다음 달 10일 치러집니다.

달성군체육회장선거운영위원회는 기존보다
44명 줄어든 141명으로 최종 선거인 수를 의결해
이 달 말까지 선거인명부 작성과 열람을 거쳐
선거인 수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앞서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이진오 달성군체육회장 후보가 달성군체육회를 상대로 낸 선거실시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선거가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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