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둔 지역 고속도로는
이 시각 현재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체로 원활한 교통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 한때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면,
문경새재 ic에서 불정터널 등 상습
정체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기도 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설 당일인 내일 낮부터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지난해보다 53%
증가한 65만 6천여대가 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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