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청년 명의로 전세금 대출 사기 행각을 벌인
39살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수도권 일대 속칭 '깡통 빌라'를 확보한 뒤
돈이 필요한 청년을 모집해 이들 명의로 임대차 계약을 맺고 전세 대출을 받게 하는 수법으로 4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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