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연휴를 맞아 3년 만에 대만 단체 관광객
백여 명이 전세기를 타고 대구공항으로 입국해
대구시가 환영행사를 열었습니다.
대만 제2의도시 가오슝에서 온 이들은
4박 5일 동안 계산성당과 동성로를 비롯해
대구와 경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또 대만 여행사와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팸투어단은
대구의 새로운 관광지를 소개하고,
가오슝발 전세기는 오늘부터 3월 말까지
주 2회, 18편 운항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