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할매 글씨체와 봉화 생환 광부 박정하씨의 손글씨체로 쓴 귀성객 환영 현수막이
경북지역 주요 지점 160곳에 내걸렸습니다.
'칠곡 할매 글씨체'는 성인문해교실에서 뒤늦게 한글을 깨친 칠곡 할머니들의 글씨체로 윤 대통령 연하장에 사용됐고, 광부 박 씨는 봉화 아연광산에 고립됐다 열흘 만에 기적적으로 생환했습니다.
또 오는 7월 대구로 편입되는 군위군에는
칠곡 할매 글씨체로 된 '새로운 시작 희망 가득한 새해 되세요'란 문구의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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