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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오슝 노선 취항...3월까지 대만 관광객 3천 명 대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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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23년 01월 16일

지난해말 대구-타이베이 노선이 3년 만에 재취항한데 이어 대구와 대만 가오슝 노선이 처음으로 열려 오는 3월까지 3천여 명의 대만 관광객이 대구를 찾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19일 대만 가오슝에서 팸투어 관광객 20여 명이 전세기를 타고 대구로 오는 것을 비롯해 3월 20일까지 매주 두 차례 18편의 전세기를 통해 3천여 명이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대구와 경주, 부산을 경유하는 4박 5일 일정 중 대구에서 2박을 하면서 계산성당과
동성로, 김광석길 등 대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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