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농업스타트업단지는 농어촌공사의 유휴 농지나
국.공유지를 매입한 뒤 스마트팜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에게 최장 30년 임대하거나 일정기간 임대후 파는 사업으로 예산 54억 5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대상은 스마트팜 창업보육센터를 수료하고
농지 취득 이력이 없는 만 39세 이하 농업인으로
한 사람에 0.5ha까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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