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유치한 국가로봇테스트 필드 사업이
올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받습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예타 조사에서 한 차례
탈락한 뒤 최근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에서
예타 대상 사업으로 재선정됐고, 통과 여부는 8월쯤
나올 예정입니다.

로봇테스트필드사업은
서비스 로봇 시장 창출을 위해
올해부터 7년 동안 3천억 원을 투입해
로봇 시험과 실증연구 시설을 구축하는데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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