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저성장과 3고 현상을 비롯한
대내외 악재에도 지난해 대구 수출이 사상 처음
106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대구본부세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 수출은 1년 전보다 34.1% 늘어난 106억 달러로 연간 기준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고, 수입은 54.9% 증가한 8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차전지 소재를 비롯한 화공품 수출이 1년 전보다
184% 늘면서 수출 성장세를 이끌었습니다.
지난달 대구의 수출은 9억 7천만 달러로
5개월째 증가율 전국 1위를 이어갔고, 경북은
38억 4천 만 달러로 넉달 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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