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동촌유원지 명품하천 조성사업과
디아크 문화 관광 활성화 사업, 금호강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 등 3개 선도 사업에 대한 설계 용역을 다음 달 발주해 올해 안에 끝낼 계획입니다.
동촌유원지 명품하천 조성 사업은
4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촌유원지 일원에 생태수로와 도심형 생태공간인 비오톱을 만들고 샌드비치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6년 완공 예정입니다.
또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안심습지 등에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과 3백억 원을 들여 보행교를 설치하는 디아크 문화 관광 활성화 사업은
각각 내년과 2025년 사업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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