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상품을 판매했다가 거액이 몰린 동경주농협의 해지 호소에도 불구하고
예금자 30% 정도가 해지하지 않아
난감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지난해 특별 판매한 고금리 적금 해지율은
72%로 여전히 수천억원대 적금이 남아있습니다.
동경주농협은 문자메시지 등으로
높은 이자비용으로 경영난이 우려된다며
적금 해지를 거듭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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