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종합기관으로 출범한 대구교통공사가
공식 캐릭터인 '타구와 바쿠'를 선보였습니다.

타구와 바쿠는 대구시민의 안전한 발로써
고객을 섬기고 아낀다는 공사의 본분을 충직한 강아지와 바퀴로 형상화한 것으로, 타구는 타다와 대구를 결합했고 바쿠는 바퀴의 경상도 사투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공사는 설명했습니다.

공사는 캐릭터 공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 캐릭터 홍보를 한 응모자 가운데 50명을 뽑아 커피 쿠폰을 주는 SNS 이벤트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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