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 신공항 기본계획을 세울 때 여객과
화물 운송 등 투자 대비 효과를 분석하고
지역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구 제2국가산단 지정과 관련해서는
평가 단계에서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수준이면 가급적 지정을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밖에 비수도권 지자체장에게 그린벨트 해제 권한을 대폭 넘기는 시행령 개정은 상반기에 끝내고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위원장과 위원 2/3를 비수도권 인사로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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