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어음부도율이 1년만에 최고 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의 어음부도율은 1.02%로 4월의 0.4%에 비해 큰 폭으로 올라 지난해 5월 1.24%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부도업체 수는 36개로 4월보다
6개 늘었고 부도금액은 553억원으로 4월 226억원의 2배를 웃돌았습니다.
이는 지역 건설업체인 두아산업
개발이 324억원에 이르는 거액의 부도를 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