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 소속 30대 공무원이 사흘째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2일
경산시 공무원 A 씨가 무단결근한 뒤
연락이 닿지 않아
가족이 실종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남구미대교 인근을 걷고 있는
A 씨의 모습을 확인한 뒤
드론과 수중장비 등을 활용해
남구미대교 주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