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2023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참관을 위해
대구시와 경북도 참관단 일행이 오늘 출국합니다.

참관단이 꾸려진 건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입니다.

대구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세계 최대 규모 벤처투자사 플러그앤플레이 테크센터와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로봇과 모빌리티 관련 글로벌 대기업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경북도 참관단은 현장에서 경북지역 업체들을
격려하고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해마다 1월에 열리는 CES는 세계 최대 규모 정보기술 박람회로 올해 대구에선 20개, 경북에선 15개 관련 기업들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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