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지역 사업장 체불 임금은 줄었지만
피해 노동자 수는 늘었습니다.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경북 동해안 지역
체불 임금은 243억원으로 1년전보다
41억원이 줄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임금을 못 받은 노동자는
4천 24명으로 8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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