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아)신흥조직 왜관파 검거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4년 06월 11일

경북지방 경찰청 기동 수사대는
보호비 명목으로 금품을 뜯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칠곡지역 신흥 폭력조직
왜관파 부두목 30살 이 모씨등 11명을 구속하고 행동대원
진 모씨등 5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2년 2월
내부 규율을 정한 왜관파를
결성한 뒤 지난해 말까지
칠곡지역 유흥업소들로부터
업소보호비 명목으로
2천백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3월에는
칠곡군 낙동강변에서
조직 기강확립을 한다며
후배조직원 25살 장 모씨등
5명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