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도입된 가운데
구미시의 1호 기부자로 삼성전자 김현도 부사장이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김 부사장은 오늘(3일) 수상한
구미상공대상 시상금 전액을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구미시에 전달했습니다.
지금까지 구미시에는 김 부사장을 비롯해 25명이 745만 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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