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파업 동참을 요구하며 협박 문자를 보낸 혐의로 화물연대 간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화물연대 총파업 기간에
운송사 관계자에게 파업 투쟁에 협조하지 않으면 응징하겠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파업과 관련해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A씨 등 9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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