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전문 시장개척단이
중소 수출업체들의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달 30일부터 11일동안
뉴델리와 콜롬보, 카라치에서 벌인 기계와 섬유업종 시장개척활동에서 15만2천 달러의 수출계약을 올린데 이어 천만 달러의 후속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지역별로
시장개척 전략을 차별화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중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전문업종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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