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 대구지역 기업들의 경기가
크게 위축될 전망입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1분기
제조업 기업경기전망지수는 56으로
올해 4분기에 비해 1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수출기업들의 경기전망지수는 4포인트
하락한 60, 내수기업은 같은 수준인 54였고
업종별로는 기계산업이 87에서 52로 내려가
하락 폭이 가장 컸습니다.
경기전망지수는 기준치 100보다 낮을수록
경기가 더 악화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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