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72명이
올해 독립유공자로 추가 확정됐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해 신규로 서훈을 받은 독립유공자는
103주년 삼일절 기념 16명과
77주년 광복절 기념 48명,
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 8명입니다.
현재 경북지역 독립유공자는
전국의 14% 정도인 2천 44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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