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서문야시장과 칠성야시장을 휴장하고 3월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휴장하는 동안 시설 정비를 하는 한편
야시장에서 음식을 판매할 셀러를 각각 35명씩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재개장을 하면 서문야시장은 외지 관광객들을 겨냥해 영업일을 금.토.일, 주 3일 영업으로 바꾸고 칠성야시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아 화요일을 제외한 주 6일간 운영합니다.
2016년 6월 문을 연 서문야시장엔 2천5백만 명
2019년 11월 개장한 칠성야시장엔 350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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