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 공사와 관련해
건축주와 주민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대 학생과 교수 등 3백여 명이 인종과 종교 차별에 반대하는 탄원서를 학교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사원 건립을 방해하는 주민들의 행위로
대학내 이슬람 구성원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대학 본부의 명백한 입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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