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를 비롯한 섬 지역 주민들의 택배비 부담이
내년부터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에 따르면
섬 지역 택배비 경감을 위한 예산 65억원이
최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에따라 울릉도 등 섬에 사는 주민들이
택배를 받기 위해 육지보다 추가 부담해온
3천원에서 많게는 7천원까지 지원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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