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은
경찰이 지하주차장 참사와 관련해 공무원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데 대해
아쉬운 부분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집중 폭우 같은 불가항력적인 요소가 많아
경찰 수사가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사법처리보다 재발방지와 제도개선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영장이 신청된 5명에 대한 판단이 다를 수 있다며 사망과 인과관계 규명이 어렵고 사안이 복잡해 보완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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