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20대 운전자를 중심으로 금요일 밤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가 최근 5년동안
지역 음주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금요일 밤 10시부터 12시사이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고, 연령별로는 2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5년간 대구에서 발생한 음주 사고는
3천 905건으로 전체 사고의 5.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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