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사장 임명을 놓고 법적 공방으로 치닫던
한국가스공사 노.사 갈등이 일단락됐습니다.
가스공사는 공공운수노조 가스공사지부와 합의를 거쳐 정부 지침에 따른 총 인건비 인상률 내에서 올해 임금을 인상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연혜 사장은 끊임없는 신뢰와 화합으로
노.사 관계를 이끌겠다고 밝혔고,
노조도 법원에 제기한 사장 선임 관련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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