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4개국의
한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국내 한우
최대 생산지인 경북지역 한우농가의
수출 전망이 밝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최근 중국과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소비자 7백 명을 대상으로 한우
구매나 섭취 의향을 설문조사한 결과 5점 만점에
중국은 4점, 홍콩은 3.7점, 베트남은 4점, 말레이시아는 4.3점으로 나왔습니다.
특히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소비자들은
국내에선 비선호 부위인 목심과 양지, 설도 등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 비선호 부위 판로 확대 가능성도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올해 3/4분기 기준으로 경북에선
77만 9천여 마리의 한우를 사육해 전국에서
사육 두수가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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