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인권운동연대를 비롯한 20여개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가 일방적으로 대형마트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하며, 노동자에 대한 고발 취하를 촉구했습니다
.
마트노조 조합원 40여 명은 지난 19일
협약식이 열린 대구시 산격청사 대강당에 진입해
항의 시위를 벌였고, 대구시가 건조물 침입과
폭행 등의 혐의로 이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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