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직원채용 금품수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구속된 영양교육청 직원
주모씨의 상납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씨가 기능직
공무원을 채용하는 대가로
받은 2000만원 가운데
교육장등 상사 3~4명에게
1000여 만원을 준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씨는 영양교육청 총무계장으로 있으면서 99년부터 기능직 공무원 30살 배모씨 등 8명을 채용하면서 채용 대가로 2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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